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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이니스프리 옥상정원 공사

[시크릿가든] 이니스프리(Innisfree)의 야외 정원

바람에 흩날리는 그라스…업무에 지친 셀러리맨을 달래다


[0호] 2014년 09월 25일 (목) 23:14:49        정승환 기자 saintylove@latimes.kr


[월간가드닝=2014년 10월호] 아모레퍼시픽의 계열사인 이니스프리. 모공케어 부문을 주력제품을 출시하는 이 회사를 부러워 할만한 일이 최근에 생겼다. 서울 을지로 수표동에 있는 이니스프리 건물 중간에 유럽 가든스타일의 야외 정원이 만들어졌다. 이니스프리 직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이 정원은 주례민 가든디자이너(오랑쥬리)의 최신 정원작품이다.  



▲ 서울 수표동에 있는 이니스프리 건물에 직원들을 위한 정원이 생겼다.



이니스프리 본사 야외 정원, 150㎡(약 45평)의 면적에 데크가 깔렸다. 마치 야외 테라스가 연출된 것처럼 말이다. 고층 정원이라는 사실에 새삼 놀라지만 정원 중심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커피 한잔을 마시면 바람과 함께 나부끼는 그라스 물결에 취하면 천국에 온 것 같다.이 야외 공간은 이니스프리 직원들만 허용된 공간이다. 내부 직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겸용 휴식방과 연결되어 있다.


작업을 총괄 진행한 주례민 가든디자이너는 자신이 원하는 수종들을 많이 활용했다고 한다. 그는 “큰 나무 보다는 관목과 초화류를 많이 사용했는데 초화류로 콘셉트를 잡고, 완성된 느낌을 위해 굵은 모종을 썼다”고 말했다.


맑고 깨끗함을 강조하는 화장품 회사임을 반영하듯 이니스프리의 모토는 ‘청정섬’이다. 이 정원 작품의 주제는 자연스런 도시에 있는 도시 속 오아시스 같은 존재라고 한다. 주작가는 천연의 자연적인 느낌을 모토로 하는 회사의 방향성을 염두하고 빌딩 숲에서 꽃들이 보이는 오아시스 느낌을 연출했다.


데크 사이로 물이 흘러나가니 배수가 잘되니 폭우가 내려도 걱정이 없다. 정원을 한 바퀴 도는데 1분도 채 안 걸리지만, 30~40종의 식물의 색깔, 혼합 식재된 디자인을 음미하다보면 10분은 족히 걸린다.


이 정원은 주례민 작가의 내추럴한 식재디자인 기법과 실내인테리어에 일각연이 있는 권혁문 작가(가든디자인 뜰)가 협업하니 깔끔하지만 단순하지 않고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런 가을 정원이 만들어졌다.


특히, 2명의 정원디자이너가 고민해 만든 가든용품 온실이 이 정원의 주요 포인트다. 검정색 벽면에 파스텔로 이 정원에 식재된 식물을 스케치하고, 정원 관리 도구들을 걸어놓으니 정원과 어울리는 고급스런 전시용품 전시장 같다.




이 정원은 서울 중구 청계천로 시그니처타워 동관 6층 야외에 조성됐지만 일반인은 출입을 제한한다. 정원 공개에 협조한 이니스프리와, 촬영에 도움 주신 주례민 작가와 권혁문 작가에게 감사한다.



▲ 이니스프리 야외정원 전경



▲ 이니스프리 야외정원의 모습



▲ 이니스프리의 정원 이니셜




출처 -  한국조경신문 http://www.la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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